약간의 잉여력으로~
아는 동생을 위해
세상에 하나뿐인 나무 청첩장을 만들어 봤습니다~~
청첩판이라고 해야 하나요..ㅎㅎ
자작합판에 양면 인쇄해서 만들었답니다.
국순지 실타랜지 끊어먹지 말고 잘 살아라~!
앞쪽에는 INFORMATION
뒷 쪽에는 앞쪽 이미지와 연관된 패턴 이미지로..
12T 자작합판인데..
나중에 버려지지 않고 어딘가에 세워져 있겠죠?
이미 디잔 작업은 끝났는데...
동생이 보더니 결혼할 사람이 작약을 좋아한다고 해서..
꽃 이미지들엔 이름을 붙여 줬어요... 나작약!!
우기면 되요..ㅋㅋ
특별한 사람들에게 줄 청접장이라~
디자인을 다 다르게 했답니다.
떼 샷도 한 컷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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