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존에도 PU(합성피혁) 원단에 UV인쇄를 적용하기는 했지만~
인쇄후 원단을 접었을 때 크랙이 가거나, 부착도가 낮아서 가방 제작에는 부적합 했었는데요~
저희 바랑의 새로운 PU 전용 UV인쇄 시스템은~
크랙이 가지도 않고 부착도도 탁월하게 향상 되었답니다.
인쇄 사진 먼저 올려드립니다.
일명 안티 크래킹(ANTI-CRACKING) UV인쇄 시스템으로 인조가죽을 인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.
현재 펫아츠 컴퍼니에서 파우치로 제작 판매하고 있는~
동물 이미지를 출력중이랍니다.
기존에 레자나, 합성 피혁에 인쇄하는 방식은~
전사 인쇄나 라텍스, 일반 UV인쇄 등으로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~
라텍스 인쇄 같은 경우는 잉크 발색력이 약하고
원단에 미싱질을 하면 인쇄면이 떨어져 나가거나~
원단을 접었을 경우에 하얗게 크랙이 가는 경우가 대부분 이어서
제품 제작하는데 문제가 많았었답니다.
PU전용 UV인쇄 시스템을 이용하면~
원단을 접거나 서로 비벼봐도~
크랙이 가거나 잉크가 떨어져 나가지 않는답니다.
위에 사진을 보니 손으로 살짝 잡은 것 처럼 보이는데요~
레자를 구기거나 비벼서 마찰 테스팅을 해봤는데요~
인쇄 상태에는 문제가 없었답니다.
윗 사진의 오른쪽에 있는 제품이 라텍스 잉크로 인쇄한 레자로 만든 파우치인데요~
사진으로 보면 잘 모르겠지만~
실제로 PU전용 UV인쇄 시스템으로 인쇄한 인조가죽과 비교해보니~
발색력의 차이가 있더라구요~~
발색력 뿐만 아니라~
디테일도 저희 PU전용 UV인쇄 시스템이 훨씬 뛰어나구요~
부착도도 강하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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