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이버 라이브러리 2층에서 전시되고 있는~
'색각이용자도 이용할 수 있는 네이버 지하철 노선도 A to Z'에 들어가는 자작나무 합판에
UV인쇄 했는데요~
6월28일 부터 두달간 전시 한다고 하니~ 근처에 있으면 한 번 관람해 보세요~ㅎ
(클라이언트가 예쁘게 잘 나왔다고 보내준 사진인데~ 감사합니다~~ 고생많이 하셨어요~~^^;)
사이즈가 자작나무 온장(1,220x2,440)을 넘어서기 때문에~
2장으로 인쇄했답니다.
자작나무 합판은 나무색이 밝아서~
배경에 화이트를 깔지 않고도 인쇄하는데요~
최종 화이트를 깔고 인쇄하는 걸로 결정이 나서
진행했었는데요.
화이트를 깔면 원하는 색상이 나오기 때문에~
컬러에 민감하면 화이트를 바탕에 깔고 원하는 이미지를
출력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~~
네이버의 그린 컬러가 잘 인쇄되고 있군요~~ㅎ
대형 자작나무 합판은 나무가 뒤틀리거나 밴딩으로 뜰수가 있기 때문에~
까다로운 작업인데요~
이렇게 작은 텍스트 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 이미지는~
인쇄 헤드 높이도 낮게 해야하기 때문에
더더욱 까다로운 작업이랍니다.
화이트를 배경에 깔아도~
불투명하게 되지는 않구요~
사진 처럼 자작나무의 텍스쳐가 연하게 나타난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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