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작나무에 작품을 UV인쇄해서 전시 하고 있는 작가 작품입니다.

저번엔 컬러감 있는 작품들도 있었는데~

이번 작품들은 종전에 비해 원색을 배제하고 흑백에 가까운 스타일이라 그런지~

좀 더 강렬해 보이는 것 같네요~

자작 나무가 나무중에서는 나무색이 밝아서~

인쇄 색감도 좋구요~

옹이가 거의 없고, 표면도 부드러워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랍니다.

[알메달]같은 북유럽 쪽의 원목 트레이에도 자작나무 합판을 거의 사용하는 것 같은데요~

이 자작나무 합판은 두께가 18mm라~

작품 전시용으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.

티셔츠 같은 패션 아이템으로도 잘 어울릴 것 같네요~